
△동부화재가 '2016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제공=동부화재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지난 4~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재 동부인재개발원에서 협력정비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2016 우수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정남 사장, 박찬선 보상서비스실장과 동부화재 전국 96개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비전 공유 △상생 정책·운영방안 발표 △수리방법 표준화 및 수리기간 단축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앞으로 협력업체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해 선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교류 확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값진 경영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전국 650여개 협력업체를 통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에는 차량 입고 지원과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구축한 '현장출동 네트워크'의 관련 업무를 협력업체에 일임한 바 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