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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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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04 03:42

'제3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등 내수활성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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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3일 '제3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3일 '제3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신문 이은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3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에서 '제3차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 장터에서는 전국 17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참여해 한우, 과일, 잡곡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소정 농사물을 구매해 인근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약 400만원 상당 햅쌀을 함께 구매해 전달했다.

예보는 오는 5일 '사과따기 등 1사 1촌 일손돕기'와 '마을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해 마을발전기금을 지원하고 농어촌 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최근 농촌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농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촌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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