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베트남 MTS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종목시세, 차트, 기업 재무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인 0.45% 수수료율로 베트남 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MTS를 통한 환전이 가능하다.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2영업일(T+2일) 로, 매수 후 결제가 이루어 지기 전 매도는 불가하다.
인도네시아 MTS의 경우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국내 결제일은 매매 후 3영업일(T+3)로, 매수 후 결제일 전 매도는 불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인도네시아 MTS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11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MTS로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실시간 시세 이용료 무료제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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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