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PE, 우리PE 등 사모투자펀드(PEF)는 이번 상장과 함께 아쿠쉬네트 투자 5년 만에 자금을 회수한다. 아쿠쉬네트의 상장명은 ‘골프(GOLF)’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국 투자은행(IB) JP모건과 모건스탠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쿠쉬네트의 공모가는 17달러로 확정됐다. 이는 회사 희망 공모가인 21~24달러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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