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회장은 현대상선 주식 8만1632주(0.05%)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공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회사 측은 더이상 현 회장이 소유상황에 대한 공시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상선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산업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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