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디2 패밀리 침대. 한샘 제공
한샘 ‘뉴 아임빅 멀티수납침대’는 침대 하부와 헤드부분에 수납기능을 추가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슈퍼싱글사이즈 침대다.
매트리스 하단에 계절 옷이나 이불을 수납하고 헤드부분에 핸드폰·책 등 자주 쓰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서 1인가구 등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지난 9월에는 출시 이후 누적판매 3만 세트를 돌파하고 올해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한샘은 공간효율을 높이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뉴 아임빅 멀티수납침대’ 신규모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침대 하부 서랍은 물론, 침대 헤드부분에 책꽂이 등 수납기능을 추가한 ‘슬림수납헤드형’과 ‘전면수납헤드형’이다.
색상은 흰색·메이플색·그레이·핑크 중 선택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를 포함해 최대 26% 할인된 45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아임 빅 수납침대 14종도 최대 35%할인한다.
한샘 ‘스테디2 패밀리침대’도 다음달 30일까지 최대 15% 할인한다. 슈퍼싱글과 퀸 사이즈를 조합해 가족이 함께 사용하다 자녀가 성장하면 분리해 독립수면을 시작하기 용이하다. 가드형 프레임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그레이·베이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최대 15%할인 혜택을 받으면 매트리스를 포함해 퀸+슈퍼싱글 사이즈를 88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