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MG손보, 업계 최초 2016년 임금·보충협약 타결

이은정

webmaster@

기사입력 : 2016-10-19 12:06

노사 간 임금 인상 등 항목에 합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중앙) MG손보 김동주 대표이사(왼쪽),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김현정 위원장(오른쪽)가 합의서를 들고 있다./사진제공=MG손보

△(사진 중앙) MG손보 김동주 대표이사(왼쪽),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김현정 위원장(오른쪽)가 합의서를 들고 있다./사진제공=MG손보

[한국금융신문 이은정 기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은 17일 국내 손해보험 업계 처음으로 2016년 임금과 보충협약을 타결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MG손해보험 노사는 7월 4일부터 4차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임금 인상 등 3개 항목에 대한 노사 간 합의점을 도출했다. 조인식에는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이문수 MG손해보험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MG손보 관계자는 "2017년 흑자 달성을 위해 노사가 원만하고 신속하게 합의점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