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EB하나은행, 글로벌채권 6억5천만불 발행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2 16:31

KEB하나은행, 글로벌채권 6억5천만불 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이 12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화 6억 5천만불 규모의 글로벌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해외채권은 3년 만기 3억 5천만불과 5년 만기 3억불로 나누어진 듀얼 트랜치 구조이며, 최종 발행금리는 각각 미국 국채 3년 만기 수익률 T3 대비 85bp, 5년 만기 수익률 T5 대비 95bp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 제시된 금리 대비 10bp 낮은 수준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 12월 미국 정책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미국 증시의 하락과 최근 도이치뱅크 사태까지 겹쳐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달러화 해외채권의 성공적인 발행을 위해 주간사와 함께 미국 동부 및 서부, 아시아, 중동, 유럽지역에서 글로벌 로드쇼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외국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주문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채권 발행에는 미국계 투자자들의 대규모 주문이 쏟아졌다. 특히 미국 기업체들의 유례없는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지며 유동성 상황을 감안한 당초 발행 계획인 6억불에서 5천만불 증액된 6억 5천만불로 발행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투자자들이 최초 공모액의 두 배가 넘는 주문을 하면서 이번 해외채권 발행에는 총 12억불이 넘게 몰렸다.

투자자 중에는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뿐 아니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들과 노르웨이 중앙은행, 아시아 각국 주요 국책은행 등의 우량투자자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총 72개의 기관이 투자자로 참여하였으며, 지역별 참여비율은 3년물은 아시아 53%, 미국 31%, 유럽 16% 이며, 5년물은 아시아 83%, 유럽 10%, 미국 7% 순이었다.

한편, 이번 발행대금은 오는 18일 입금되며 만기 도래하는 외화차입금의 상환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주간사는 UBS, 시티그룹, 크레딧아그리꼴, JP모간, 스탠다드차타드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2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RoRWA 개선폭 '최대'···1위는 하나은행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3 DQN주주환원 늘린 BNK·JB, CET1은 하락…지방금융 밸류업 ‘체력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JB·iM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주환원을 뒷받침하는 자본 축적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BNK와 JB는 분기배당을 늘린 가운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iM은 자본비율을 높여 기존 밸류업 계획의 1단계 자본목표를 넘어섰다.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의 우위도 한 곳에 모이지 않았다. JB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3%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자본 수익성을 보였지만 자본비율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iM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서 성과를 냈으나 ROE는 전년보다 낮아졌다.BNK는 세 곳 중 CET1비율과 ROE가 모두 가장 낮아, 환원 확대와 함께 이익 창출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