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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미상환 국민은행채권 찾아주기’ 실시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10-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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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미상환 국민은행채권 찾아주기’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이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만기경과 미상환 국민은행채권 찾아주기’캠페인을 실시한다.

채권의 원금은 상환기일로부터 10년, 이자는 지급기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 지난 10월 5일 기준, 만기일이 지났지만 찾아가지 않은 KB국민은행 채권 금액은 약 500억원 수준으로 대부분 발행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 채권들이다.

KB국민은행은 미상환된 등록채권(기명으로 발행된 통장식 채권)에 대해서는 소지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상환을 안내하고, 양도가 자유로워 소지자 파악이 불가능한 현물채권(무기명으로 발행된 현물증서식 채권)은 영업점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스타뱅킹을 통해 상환을 안내할 계획이다.

미상환 채권을 보유한 고객은 통장 또는 채권실물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원리금을 상환 받을 수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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