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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기업은행 "'미르 의혹' 전경련 탈퇴 검토"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0-04 15:12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산은·기은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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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전국경제인연합(이하 전경련) 탈퇴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비선실세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 관련 질문에 "전경련 탈퇴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전경련 회원이다. 전경련은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 모금을 주도했는데 최근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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