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대상은 KEB하나은행을 통해 임직원 5명 이상의 급여이체가 되는 거래기업의 임직원이며, 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의 1.2배 범위 내 최대 5000만원까지, 비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 범위 내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굿파트너론’은 KEB하나은행의 거래기업 임직원이 아닌 일반 직장인 대상 대출에 비해 연소득 인정범위를 확대하여 거래기업 임직원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될 경우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85%(2016.9.23.기준)까지 가능하다.
11월 20일까지 한시 판매중인 '위아래 1%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최장 1년간 200만원까지는 연 1%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