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감독원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9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184개 중 금화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최고우대금리가 2.52%로 가장 높았다.
기존 ‘금융상품한눈에’최고금리 제공 예금 상품 기준이 세전이자율인 경우, 공평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2.42%로 금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최고우대금리 기준으로는 금화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 최고우대금리가 높은 예금은 2.5% 금리를 보인 금화저축은행의 ‘정기예금’(단리) 이었다.
공평·동양·더블·SBI·현대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최대 2.42%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네번째로 높은 최고우대금리는 2.4%로, 공평·동양·SBI·더블·현대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 2.4%까지 금리를 제공했다.
키움저축은행 ‘e-plus정기예금’(복리), 스마트저축은행‘e-정기예금’(복리), 페퍼저축은행‘회전정기예금’(복리) 최고 2.37%까지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최대 2.35% 금리를 제공하는 키움저축은행 ‘e-plus정기예금’(단리),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단리),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이 여섯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그밖에 스마트·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최고 2.32% 이자를 제공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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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