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는 ‘손님이 행복해야 직원이 행복하고,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PB 마스터 과정’은 고객 자산 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 과정이라고 전했다.
다년간의 PB 교육 경험을 쌓은 성균관대학교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의 우수한 교수진들과 하나금투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합된 이번 교육 과정은 포트폴리오,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 프라이빗투자은행(PIB) 등의 다양한 과목으로 총 97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에서 손님이 행복하고 직원이 행복하기 위해서 회사는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한다”라며 “이런 투자가 가까운 미래에 하나금융투자의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PB 마스터 과정’은 사내 공모를 통해 26명을 선발 했고, 이후 차수부터는 전 PB에게 확대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