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머니誌의 수상자 선정은 전세계 1419개 글로벌 기업과 214개 금융기관의 종사자 총 2040여명이 참여한 자유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은행과 직접 거래하는 기업체의 실무자들이 투표에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에서 ▲최우수 외국환 상품&서비스 은행 ▲최우수 외국환 연구 및 시장커버리지 은행 등 2개 외국환 부문과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종합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국내은행도 올랐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Global Finance誌로부터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