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은 하나투어 전용 콜센터 여행상품 이용시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시 캐쉬백하는 서비스와 광주은행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시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서비스,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저금리시대 대안상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7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가입고객에게 특별우대금리 0.2%를 제공하고 있으며, 9월 현재 가입고객 3만명 돌파와 함께 계약액이 1,60억원을 넘어서며 광주은행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 송종욱 부행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이 광주은행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품에 가입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