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 최근 이슈로 부각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면세점 구매제한 영향 등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
-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로 중국인 관광 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 3분기 화장품 면세점 매출 순항 전망.
◇ 현대모비스
- 하반기부터 완성차의 신흥국 판매가 개선세에 접어들면서 신흥국들의 이익 기여도 증가 예상.
- 브라질·러시아 등 지역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모비스의 수익성 개선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