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감독원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9월 2주 저축은행정기예금 175개 중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과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 금리가 2.37%로 가장 높았다.
9월 1주 저축은행 최고금리 정기예금은 2.47%였으나 최고금리를 보인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 금리가 전주보다 0.1%포인트 낮아지면서 9월 2주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2.37%로 낮아졌다.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두번째로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은 금리 2.35%의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단리)과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이 차지했다.
2.32% 금리를 보인 NH·동양·더블·유니온·SBI·스마트·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세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SBI·NH·유니온·JT친애·스마트·더블·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금리가 2.3%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복리)과 페퍼저축은행‘정기예금’(복리)이 2.27% 금리를 보여 다섯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