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렌딩 대출은 수출입은행이 신한은행에 중소기업 대출용 정책자금을 제공하면 신한은행이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간접대출 상품이다.
대상기업은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과 건설·플랜트·해양 기자재 중견기업이다.
대출 신청은 최소 원화 1억원 또는 미화 10만 달러 이상이다.
대출한도는 대출 종류별로 차등 적용되며 운전자금은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