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수출입은행 맞손 온렌딩대출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9-12 10: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 수출입은행 맞손 온렌딩대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수출입은행과 해외 온렌딩(On-lending) 약정을 체결하고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온렌딩 대출은 수출입은행이 신한은행에 중소기업 대출용 정책자금을 제공하면 신한은행이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간접대출 상품이다.

대상기업은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과 건설·플랜트·해양 기자재 중견기업이다.

대출 신청은 최소 원화 1억원 또는 미화 10만 달러 이상이다.

대출한도는 대출 종류별로 차등 적용되며 운전자금은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