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는 지난 2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위성호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 의결로 위성호 사장 임기는 올해 8월 26일에서 내년 8월 26일까지 1년 연장됐다.
신한카드는 연임 이유로 "위성호 사장은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