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신청한 469개의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은 앞으로 8주 동안 창업지원 교육과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금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단계별 과제 수행평가를 통과한 10개 팀은 오는 10월 사업비 지원금 2억원이 걸린 최종 데모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2013년부터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3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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