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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안정성(채권)·수익성(주식) 동시 추구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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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6 00:40

‘KB공모주 하이일드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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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안정성(채권)·수익성(주식) 동시 추구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금리 연 1.5%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공모주로 대거 몰리고 있다. IPO시장 비수기인 1분기에만 20개 기업이 상장을 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규모다. 특히 하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두산밥캣 등 대형IPO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공모주는 기관투자자, 일반투자자, 우리사주 등으로 나눠 배정되는데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전체물량의 20%에 불과하다.

청약 경쟁률이 치열해질 경우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공모주 물량을 배정받기 쉽지 않은 배경이다.

이에 직접청약보다는 공모주의 10%를 우선 배정받는 공모주 하이일드가 새로운 공모주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모주 하이일드는 총자산의 60%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하고 동시에 45%이상을 신용등급 BBB+이하 채권이나 코넥스 시장 상장 주식에 투자해 공모주 물량의 10%를 우선배정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국내 실질금리가 하락하고 예금·저축에 대한 투자매력이 저하된 시점에서 공모주 하이일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KB투자증권의 ‘KB 공모주 하이일드 랩’은 고위험고수익 10% 우선배정권때문에 공모주 배정수량 측면에서 일반 공모주펀드보다 더 많은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중도 환매도 언제든 가능하다. 펀드는 채권매매차익이 과세이지만 랩으로 가입할 경우 채권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된다.

KB투자증권은 공모주에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며 자산의 60%이상을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해당 상품 관련 문의 및 가입은 KB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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