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E뱅크 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시범 운용되는 이 서비스는 지문등록·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로그인하거나 이체할 때 매번 10자리 이상의 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 i-ONE뱅크 앱 등에 적용하고, 홍채 활용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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