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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1년 만에 청산하는 ELS 등 총 5종 모집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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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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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1년 만에 청산하는 ELS 등 총 5종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1년 동안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청산 가능한 'Speedy Exit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피200(KOSPI200)·닛케이225(NIKKEI225)·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3.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3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2차)·75%이상(3~4차)·7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5.2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서부텍사스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DLB 57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최대수익률은 연 1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1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14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참여율 25%로 수익률이 결정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홍콩지수(HSCEI)와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3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9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55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5.80%(연3.86%)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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