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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두이노, 로봇 코딩교육 온라인 평가시스템 시행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27 11:28

EQ두이노, 로봇 코딩교육 온라인 평가시스템 시행
로봇교구를 이용한 초, 중학교 코딩교육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EQ두이노 로봇코딩교실’ 은 금년 8월 부로 교육생 본인의 코딩학습 성취도를 온라인 상에서 평가해 볼 수 있는 ‘로봇코딩능력 평가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실 코딩교육이라는 말 자체가 아직 생소한 상황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코딩교육 온라인 평가시스템까지 서비스된다는 점 자체가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놀라울 법한 일.

하지만 6개월 정도의 초급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다음 단계로 도전하기 위한 교육생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서비스 제공사의 설명이다.

또한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에서 벗어나 한 문제씩 풀이과정을 보며 학습하는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코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2018년부터 코딩교육이 초, 중등 교육과정의 교과목으로 편성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코딩교육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과정 및 교육서비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 방식도 컴퓨터 상에서 스크래치, 엔트리와 같은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코딩의 결과를 화면상에서 확인하는 단순 코딩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와의 연계를 통한 코딩교육활동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아두이노 보드와 같은 하드웨어를 이용하여 코딩의 결과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도록 한 것.

하지만 교육생들의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시도되고 있는 하드웨어와의 융합교육 또한 근원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코딩교육을 위하여 기본적인 전자회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아무래도 저학년이 교육과정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셈이다.

EQ두이노 로봇코딩교육이 기존 코딩교육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로봇코딩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또한 금번에 선보이는 온라인 평가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시도하는 것도 바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기존 교육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셈이다.

코딩교육이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된다는 점 때문에 자칫 코딩교육이 ‘의무’라는 딱딱한 이미지로 포장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설 수 있다.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최선의 도구로서 코딩교육을 도입하는 정부의 입장에선 이러한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의무가 아닌 정말 배우고 싶어 학습하는 ‘코딩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새로운 도전들을 전개하는 EQ두이노 로봇코딩교육의 또 다른 도전을 계속 지켜보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로봇코딩능력 평가시스템’ 문의는 홈페이지와 서비스와 운영사 (주)비즈맘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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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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