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S&P500지수·닛케이225지수(NIKKEI225)·중국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해 연 6.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8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차~만기)이며 녹인배리어(원금손실구간)는 55%다. 1년 동안 조기상환 혹은 녹인이 되지 않았을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3.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할 수 있다.
금·서부텍사스산원유(WTI)·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10.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5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며 녹인구간은 50%다.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해 녹인 없이 연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8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0%이상(만기)이다.
만기가 3개월이고 연1.7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60회'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 내에 중국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약속된 쿠폰을 지급하는 구조다.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