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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연구회,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시사점' 세미나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15 16:52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금융투자연구회(회장 김무성)는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창립 5주년 기념 특별세미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금융투자연구회 김무성 회장(부산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중국·일본의 금융자본시장 및 이슬람 금융자본시장에 대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중금융연구센터 센터장이자 제주대학교 겸임교수인 이규엽 센터장이 '한국 금융산업의 중국시장 진출 현황 및 한중금융협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한중 협력을 통한 금융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첫 번째로 발표했다.

두번째 발표자인 현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 금융시장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일본 금융시장 환경 변화가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발표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일본 와카야마대학교 나빌 마그레비 교수는 '국제금융과 이슬람 자본시장'에 대해 발표했다. 이슬람 금융은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김무성 회장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주변 국가들의 금융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금융자본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고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우리나라와는 아직 금융 교류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잠재적 수요와 발전 가능성이 큰 이슬람 자본시장에 대해 현지 전문가로부터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투자연구회는 지난 2011년 3월 '녹색금융연구회'로 출범했다. 부산을 해양·파생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부울경지역 학계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연구·금융·유관기관 등이 구성했다. 이후 연구범위를 확대하고자 '금융투자연구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기세미나·지역언론사 기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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