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7월 유업체 1위 서울우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15163155158233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우유 브랜드 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221만 2094개를 분석했다.
우유 기업에 대한 브랜드평판 7월 순위는 서울우유·빙그레우유·매일유업·남양유업·파스퇴르·상하목장·연세우유·건국우유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서울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7만 7000, 소통지수 31만 1553, 소셜지수 12만 578로 브랜드평판지수 50만 9131로 분석됐다.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통량이 가장 높았다.
2위, 빙그레 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 6160, 소통지수 9만 5634, 소셜지수 23만 5872로 브랜드평판지수 44만 7666를 보였다.
빙그레 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소셜지수가 가장 높았는데, 바나나 우유에 대한 관심이 참여량을 높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3위, 매일유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 8820, 소통지수 21만 2553, 소셜지수 2만 2909로 브랜드평판지수 37만 4282를 기록했다. 매일유업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이 가장 높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얼마전 우유 기업들의 평판이 이슈가 되면서 기업평판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