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국 600만 소상공인의 자립과 전통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이자 서민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이라는 인식 아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정책자금대출, 고금리 전환대출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기존 사업에 더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상호 추천 제도 △신한은행 계좌를 통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이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영업점 판매(9월 중)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