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 사진=산업은행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만들기 위해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상품·서비스 개발 등 금융지원 확대 △사업 다각화, 해외진출을 위한 인수합병(M&A) 및 컨설팅 지원 △ 중견기업인 대상 정책 및 금융설명회 개최 △ 협력모델 개발 등에 협조하는 내용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정책금융기관 역할 강화방안'에 따라 올해 23조원의 전용자금과 1조원의 특별운영자금, 2000억원의 해외직접투자자금을 조성하여 중견기업에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 중견기업의 성장단계 별 육성프로그램을 도입해 초기 중견기업이 대기업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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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