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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 분당지점 변경·재오픈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7-05 16:33

오픈 기념 2.32% 예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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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와 유병교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개점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와 유병교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개점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유병교)이 용인지점을 분당지점으로 변경, 재오픈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4일부토 기존 용인지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07, 한라시그마파크 1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분당지점’으로 변경?오픈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당지점 오픈은 기존 지점의 대다수 고객이 서울과 분당에 거주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보다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재오픈을 기념해 세람저축은행은 12개월 정기예금을 연 2.32%(복리기준)의 금리로 지급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500억원 한도 이천본점 및 분당지점에 방문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거래 기간과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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