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며 NH선물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강연한다. 5일 안산 상공회의소로 시작해 6일 서울 여의도 NH선물 본사, 14일 울산 상공회의소로 세미나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수출입 기업의 외환 담당자일 경우 참석할 수 있다.
NH선물 관계자는 “브렉시트로 인하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상반기 환율 변동 요인을 진단하고 하반기 대외 여건과 환율 시장 수급, 통화정책 변수 등을 평가하며 환율의 방향성을 예측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정에 관한 문의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