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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중금리+α' 수익 겨냥 인컴펀드 판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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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4 10:44 최종수정 : 2016-07-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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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중금리+α' 수익 겨냥 인컴펀드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글로벌 인컴 투자를 통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인컴 투자란 정기적으로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이 발생하는 채권·고배당주식 등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이 펀드는 동시에 다양한 자산과 국가에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한편, 시장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리밸런싱을 해 어떤 경기 사이클에서도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델리티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는 전통적 채권이나 주식에 비해 높은 이자·배당수익을 주는 글로벌 고배당 주식·하이일드채권·이머징마켓 채권·리츠·인프라·대출채권 등 ‘인컴 자산’에 집중 투자한다.

해당 펀드는 채권 및 대안투자 리서치 분야의 전문가로 20년 이상의 투자경력을 가진 ‘유진 필라리티스(Eugene Philalithis)’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운용하는 ‘피델리티펀드-글로벌멀티에셋인컴펀드’를 통해 실제 투자가 이뤄지는 재간접펀드다. 25명의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피델리티 투자 솔루션 그룹이 펀드의 운용 전반에 참여한다.

이 펀드의 총 보수는 1.215%이며(Class C1 기준),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우동훈 투자상품부장은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 이자수익에 대한 증권투자자들의 갈증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중금리+α’를 추구하는 인컴투자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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