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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최대 9.6% ELS 공모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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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1 14:27 최종수정 : 2016-07-01 17:05

5종은 하방녹인배리어도 50% 미만이거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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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최대 9.6% ELS 공모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최대 연 9.6%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해 총 6종의 파생상품을 18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제15668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은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50%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6개월 주기인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5666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 상품은 하방녹인배리어가 38%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제15664회 HSI-S&P500 조기상환형 ELS’ 상품은 손실구간 진입여부를 판단하는 하방녹인배리어가 없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만기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연 4.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5% 미만이면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 HSI, S&P500, Nikkei225,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ISA 계좌에 편입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들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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