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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애플 자산 IT ELS 2종 출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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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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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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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닫기권용원기사 모아보기)은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등 2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제5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0%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0%(연 수익률 15.0%,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3년, 낙인배리어는 60%이며, 청약 마감은 7월 1일 13시다.

‘키움 제632회 ELS’는 세전 연 7.0%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1.0%(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생긴다. 7월 4일 13시까지 청약할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 공모 ELS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은 ELS 첫거래 이벤트를 통해 축하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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