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여덟 번의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 활동이 어려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야구 경기 관람, 도자기 만들기 체험, 아시아문화전당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임숙경 팀장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후원 사업은 물론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서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으로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