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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임우재 이혼 소송 항소심 8월로 연기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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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30 16:14 최종수정 : 2016-06-30 16:21

29일 예정 2차 변론준비기일, 8월 12일로 변경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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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9일로 잡혀있던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이 8월로 연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고문이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에 제출한 변론준비기일 변경신청서의 검토가 완료됐다. 이 사장과 임 고문의 이혼 항소심 2차 변론 준비기일은 8월 1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16일 남기춘 변호사를 포함한 법률사무소 담박 소속 변호사 5명과 박순덕 법무법인 화연 변호사 등 3명이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임 고문이 한 매체에 결혼생활의 고충에 대해 말한 인터뷰 기사가 실린 다음날이다.

임고문은 해당 인터뷰에서 “삼성가의 맏사위로 미국 MIT 경영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두 차례 자살을 기도했는데 죽기 직전 아내가 발견해 살렸다”는 발언을 했다. 이어 “술을 마시고 이 사장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이혼 소송 이유를 밝혔다.

임 고문은 아직 새로운 변호인단을 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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