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의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해당 제품은 '리얼 청포도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상쾌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최근 새콤달콤한 맛에 싱그러움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연둣빛 과일로 주목 받는 청포도 과즙이 10%나 들어있는 과즙탄산음료로 청포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기존에 선보인 사과·오렌지·망고 등 다양한 과일맛과 함께 점점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선보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청포도의 새콤달콤한 맛을 앞세워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구며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패키지는 기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싱그러운 청포도 이미지를 담아 제품 특징을 강조하며 주 소비층인 10~20대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즙이 톡톡 쏘는 진한 과즙탄산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로 올 여름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의 다양한 과일맛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며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