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거래소
이 날 거래량 및 거래대금(2016년 9월물 기준)은 각각 1142계약 및 309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선물가격은 최근 브렉시트 영향에 따른 불안감 확산 등으로 기준가 2768포인트 대비 1.37% 하락한 2730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소 글로벌파생상품시장부 이원국팀장은 “최근 브렉시트 충격 여파에 따른 금융 리스크 및 불확실성이 증가한 가운데 유로스톡스50 지수 선물이 해외 리스크에 대해 효과적인 투자수단으로서 기능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ELS의 효율적인 헤지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