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증권, 손실조건 낮춘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6-14 10: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공=유안타증권

제공=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37%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ELS 3566, 3567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566호는 HS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37%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00%(연 4.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3567호는 첫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춘 상품으로 S&P5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85 (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0%(연 5.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