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미얀마 양곤 세도나 호텔에서 개최된 '한-미얀마 금융협력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셋 아웅 미얀마중앙은행 부총재, 세인 마웅 미얀마은행협회 부회장, 신성환 금융연구원 원장. / 사진= 은행연합회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은행시스템 소개, 외국계 은행에 대한 인허가, 한국의 경험과 미얀마에 대한 시사점 등을 주제로 한 금융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과 미얀마 은행협회 및 회원사, 금융당국, 관계기관 고위급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금융협력포럼이 단순한 정보교류의 장에서 벗어나 양국 금융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