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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공황장애 증상 치료를 위한 정신과 상담, 이상한 것이 아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09 10:57 최종수정 : 2016-06-09 11:07

불안장애 공황장애 증상 치료를 위한 정신과 상담, 이상한 것이 아니다!
특정한 상황에서만 찾아오는 공포증, 큰 사건 이후에 찾아오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아무 때나 찾아오는 공황장애. 그 중 공황장애는 유명인들의 고백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정신과 질환이자 치료와 상담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죽음의 공포를 불러오는 공황장애, 나만 이상한 것일까?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 안양점 허은정 원장은 “공황장애는 이상한 병이 아닙니다. 갑자기 누가 뒤에서 놀라게 하거나, 무서운 것을 보았을 때, 신체적인 위협이 가해졌거나, 충격적인 사건을 접했을 때 우리는 가슴이 뛰고, 땀이 나며 숨이 차고, 두려움에 빠집니다.

공황장애는 다른 무서운 병이 아니고, 그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이러한 감정, 증상들의 한 덩어리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저러한 증상이 일정한 조건이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불안할 때만 나타나야 하는 증상들이, 불안한 상황이 아닌데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공황장애는 공황발작, 즉 심장이 빨리 뛰거나 땀이 나고 숨이 막히거나 답답하고,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증상, 죽음의 공포, 미칠 것 같은 두려움 등을 경험한 후 한 달 이상 공황발작이 다시 올까봐 혹은 공황발작 때문에 큰 일 날까봐 계속 걱정 되거나, 장소, 사람 등 공황발작과 관계있는 행동들이 눈에 띄게 변하게 되면 공황장애라고 진단할 수 있다.

불안장애라는 큰 범주 안에 속해 있는 공황장애는 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불안을 느낀다는 점은 비슷하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은 다르다.

허원장은 “공황장애 원인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다각도로 파악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문제, 심리학에서 말하는 충동에 대한 방어가 잘 되지 않을 때, 신체 감각을 위험한 신호로 잘못 해석 하고, 그것이 신념으로 까지 발전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心)과 담(膽)의 기운이 부족할 때 등 위의 모든 원인이 복합적으로, 혹은 상호 영향을 미쳐서 공황장애가 발생합니다.

치료 또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침과 한약 등을 통해서 우리의 장부와 뇌에서 불안을 담당하는 물질의 조절을 통해서 치료하고 재발률을 떨어뜨립니다.

공황장애의 진단기준에 들어가면 일단 만성으로 진행이 됩니다. 잠시 증상이 없을 수는 있어도 언젠가는 나타나게 됩니다. 전문의에게는 상담도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 받으시고 마음 편히 삶을 영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

<도움말: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 안양점 허은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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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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