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노조 "자본확충펀드, 정부의 책임회피"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6-08 19: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영근 한국은행 노조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국책은행 자본확충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은행 노동조합

김영근 한국은행 노조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국책은행 자본확충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은행 노동조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부가 발표한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 방안에 대해 한국은행 노조가 8일 "정부가 책임져야 할 구조조정을 돈을 찍어서 해결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날 한은 노조는 성명에서 "제대로 된 민주국가에서 돈을 찍어서 특정 기업에 퍼준 적은 없다"며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려 하면서 옳은 것처럼 포장을 하려 하니 구조가 복잡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은 노조는 "정부는 가당치않은 시도로 국민을 기만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정도를 취하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