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 전 직원 봉사활동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평근 전주시의원, 전북은행 오병진 부행장을 비롯해 인사지원부, 카드사업부, 여신심사부, 여신관리부, 검사부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과일을 준비하였고, 식사 후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은행 오병진 부행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점심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무주종합사회복지관, 전주 안골노인복지관, 김제제일교회, 익산 원광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펼쳐, 도내 1200여명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 직원으로 구성된 총 118개 봉사팀이 환경보호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터,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 등을 분기별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