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모바일 증권 ‘나무’ 출범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08 02:34

제공=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와 관련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위비뱅크, 써니뱅크처럼 은행권에서 모바일 뱅크를 출범한 경우는 있지만, 증권사에서 모바일 증권을 표방하며 출범하는 것은 처음이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주식에 집중되어 고객 접근성이 낮은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목표고객인 2030세대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투자와 소비를 관리하여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가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루듯이 고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목돈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휴대폰번호를 CMA 계좌번호로 활용하고, 1 minute 앱 개설 계좌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등을 선보인다. 휴대폰번호가 계좌번호가 되어 자금 이체 시 계좌번호를 따로 기억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한 비대면 실명 확인의 허용으로 개설비용이 감소된 만큼, 이를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주고자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를 결정하였다. 모바일 계좌 개설 앱인 1 minute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모바일에서는 나무 앱, PC에서는 나무 HTS,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업계 최저 수수료 0.01%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2030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에 별도 계정을 만들었으며, 15일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한다. SNS 상에서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증권 나무가 가진 브랜드 철학, 유용한 정보,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재우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나무(NAMUH)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무엇보다 사람(HUMAN)을 지향하는 서비스다”라며 “그래서 브랜드도 나무와 사람의 애너그램을 활용했고 고객의 금융생활과 행복에 기여하는 꼭 필요한 모바일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레인보우로보틱스, 향후 10년 ‘버블’ 논란 끊이지 않을 기업 삼성전자 계열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당순자산비율(PBR)이 100배를 넘었다. 로봇 산업에 대한 고성장 기대가 선반영된 수준이다. 연평균 요구성장률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의 추정치와 유사하다. ‘숫자’를 증명하지 못하면 시장이 차갑게 돌아설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삼성전자라는 든든한 매출처와 지원은 원천기술 그 자체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요인이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일 대비 4.0% 내린 70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3조5800억원 수준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1억원에 불과하다. 단순 연환산 기준 363억원으로 주당매출액비율(PSR)은 374배다.PSR은 적자 기업들의 가치 2 “가입은 은행, 거래는 증권사”…국민성장펀드 판매사 이동 허용 추진 금융투자협회가 국민성장펀드 거래 활성화와 투자자 편의 제고를 위해 판매회사 변경 허용을 추진한다. 제도가 도입되면 은행에서 가입한 투자자도 증권사로 판매사를 변경해 거래할 수 있게 된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은행연합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계기관과 국민성장펀드 판매사 변경 시스템 구축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국민성장펀드는 정부 정책 지원과 세제 혜택을 결합한 장기 투자형 상품이다. 다만 세제 혜택 구조 특성상 지금까지는 판매사 변경이 제한돼 왔다.업계에서는 국민성장펀드 거래 활성화와 투자자 편의 개선 요구가 커지면서 판매사 이동 허용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한다. 향후 거래 활성화에 대비해 3 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진출 "투자형 온라인 연금 플랫폼…첫 해 수수료 면제" 키움증권이 '투자형 온라인 연금 플랫폼'을 내걸고 내달 퇴직연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퇴직연금 시장의 후발주자이지만, 오프라인 대면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투자 환경이 전환되는 시기에 가입자 중심의 플랫폼을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해서 승부수를 건다. 특히,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쳐 첫 해 수수료(운용관리수수료+자산관리수수료)를 면제한다. '변화한' 퇴직연금 시장…"키움 경쟁력 발휘"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TP 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6월 1일 시작하는 퇴직연금 사업의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정보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