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화장품 공식 인증제도인 ‘제주 코스메틱 서트’는 제주도산 청정성분 10% 이상을 포함하는 등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증명해주는 제도이다. 제주 코스메틱 서트는 지난 5월 31일 처음 실시됐다.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라인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LG생활건강 ‘에코 뷰티랩’의 독자기술로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보습 케어의 비밀을 제주도의 청정 자연에서 찾았다. 이와 함께 유효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저온 압착·저온 침출·저온 농축의 과정을 거쳐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공법을 적용했다.
제주의 맑고 깨끗함을 그대로 담은 제주 순수 곡물 밭벼·차조·보리로부터 추출한 보습 성분과 동백오일이 피부 속 깊이 영양과 보습을 채우고 피부 장벽을 촘촘하고 튼튼하게 케어해주기도 한다.
또한 제주섬 420m 지하에서 화산암반과 화산송이 층이 천연 필터 역할을 하여 불순물이 걸러진 순수한 제주 화산 암반수를 오롯이 담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트루에코 뷰티브랜드 ‘비욘드’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제주도 공식 인증 화장품인‘피토 모이스처‘ 라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용량 및 권장 소비자 가격은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퍼스트 세럼 180ml 3만 1000원대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토너 150ml 2만 7000원대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에센스 50ml 3만 3000원대이다.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에멀전 130ml 2만 9000원대 △ 비욘드 피토 주름개선 기능성 모이스처 아이크림 20ml 3만 1000원대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크림 55ml 3만 3000원대에 선보인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