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방산사업 매각 추진설에 대해 “방산사업 부문을 분리해 자회사 체제로 구조개편 후 상장 추진 등을 검토한 바는 사실이다”라고 2일 공시했다. 하지만 경영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 중의 하나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국내 조선3사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지난달 해외 수주는 없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방산 분야에서 수주한 것이 전부였다. 우리나라의 올해 누적 수주량은 세계 6위로 밀려났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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