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첨된 고객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5일 동안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서울영어마을에서 진행되는 영어 캠프에 회원별로 자녀 1명을 참가시킬 수 있다. 영어 캠프에 참가 가능한 대상 자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이며, 참가비용은 2만원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자녀들은 영어 역할극, 쿠키만들기, 패션쇼, 체육활동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회원 자녀 초청 영어 캠프가 올해로 열번째 해를 맞이한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캠프에 참여하는 회원 자녀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