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2.5% 금리를 제공하는 JT저축은행 정기예금./제공=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최고 연 2.5%(18개월만기상품, 멤버시가입 시)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18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은 연 2.4%, 12개월 만기 상품은 2.3%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가입 전 JT저축은행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0.1%p 우대 금리 혜탹이 적용돼 18개월 가입 시 최고 연 2.5%(18개월 이상, 세전, 단리), 12개월 가입 시에는 연 2.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JT저축은행 창구 방문 후 신청이 가능하며,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정기예금 우대쿠폰을 상품가입 시 창구에 제시하면 된다. 우대쿠폰 발급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가입은 JT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최근 중금리 신용상품 ‘파라솔’ 출시와 더불어 서민에게 힘이 되고 행복한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JT저축은행의 진심을 담은 금융 서비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