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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셰프헌터 프로젝트’ 다섯번째 진행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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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6 23:34

중식당 도원에서 만나는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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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셰프헌터 프로젝트’ 다섯번째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부문 더 플라자(대표 김영철)가 셰프헌터 프로젝트 다섯번째 시리즈로 중식당 도원의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를 7월 말까지 선보인다.

셰프헌터 프로젝트는 셰프·구매 전문가·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재료의 선정부터 샘플 테스팅과 메뉴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셰프 헌터 프로젝트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건강한 맛을 원하는 웰빙족을 위해, 약이 되는 음식을 뜻하는 사자성어 ‘약식동원(藥食同源)’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셰프헌터 프로젝트 다섯번째 시리즈에는 15년간 도원을 이끌어온 츄셩뤄 수석 셰프가 직접 식재료 발굴 과정에 참여하면서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를 구성했다.

츄셩뤄 셰프는 상어 알·제비집·상어 지느러미·송로버섯·거위 간 등의 식재료를 엄선했다. 선정된 식재료는 모두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중식당 도원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는 총 8코스로 △황금 캐비아와 킹 크랩 살 부용 볶음 △부드럽게 찐 최고급 상어 지느러미 △도원 츄셩뤄 수석 셰프의 비법이 담긴 상탕육수를 곁들인 상어 지느러미 찜 등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한우 안심과 바닷가재 요리에 송로버섯을 얹은 유자 바질 소스와 송로버섯 안심 요리가 제공되며 △거위 간 살짝 구워낸 스테이크 요리와 건해삼 볶음 △특제 해황 소스와 제비집 죽생 버섯 등도 함께 제공된다.

츄셩뤄 수석 셰프는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하여 구성한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는 중식당 도원이 추구하는 약식동원 콘셉트의 일환”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중식당 도원의 40년 동안의 전통과 노하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츄셩뤄 수석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세계 5대 진미 특선 코스 메뉴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저녁에만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기준 16만 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포함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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