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매화그룹 인수포기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25 09:22 최종수정 : 2016-05-25 11:41

양사 합의 결렬…또 다른 업체와 인수 작업 진행중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을 글로벌 바이오회사로 성장시킨다는 김철하 대표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됐다.

CJ제일제당은 3년간 공을 들여온 중국 바이오회사 매화그룹과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철하 대표는 CJ제일제당이 식품에만 주력하는 게 아닌 바이오 사업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지속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입장이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바이오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6.6% 상승한 4282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바이오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업계는 이번 CJ제일제당의 매화그룹 인수건이 성사될시, CJ제일제당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오업계의 판도를 바꿀만한 영향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화그룹은 연매출 2조원의 바이오 기업으로, 핵산과 MSG등 식품첨과제·사료첨가제인 라이신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중국 MSG 시장접유율 1위 기업으로, 연매출은 2조원 규모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양사는 견해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CJ제일제당 측은 “양사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 거래가 종료된 것”이라 말했으며 “매화그룹이 복수의 인수 대상 업체중 하나일뿐으로, 바이오 산업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3월 CJ제일제당은 중국 내 아미노산업체인 하이더를 36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